인천 남부경찰서, 야간주거침입절도 40대 구속

입력 2015년08월11일 18시21분 정 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주안동과 용현동의 빌라 또는 다가구주택에서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총 16차례에 걸쳐 75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

[여성종합뉴스]11일 인천 남부경찰서는 늦은 시간대 사람이 없는 집만 골라 물건을 훔친 A(42) 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월 2일부터 최근까지 인천 남구 주안동과 용현동의 빌라 또는 다가구주택에서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총 16차례에 걸쳐 75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범행 전 초인종을 누르거나 창문에 돌을 던져 인기척이 없는 집 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