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의원, 북수원역 예산확보에 박차

입력 2015년08월14일 21시2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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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지역주민들과 합세한  국회의원이  지역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 기본계획에 ‘북수원역’의 추가반영을 위해  발벗고  나섯다.
 

새누리당 김상민의원(정무위ㆍ예결특위),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의원(국토위)은 기획재정부 방문규차관을만나 총 사업비 증액에 대한 승인과 내년도 예산 118억원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6월 12일 국토교통부 유일호장관과의 면담에 대한 추가 진행단계의 일환으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에 북수원역 신규 설치에 대한 부분이 기본계획에 반영되어 진행될 수 있도록  총 사업비 증액부분이 승인되어 북수원역에 예산 반영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방점을 찍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재부와 국회의 예산심의가 남은 현시점에 13,554명의 주민들이 함께 노력하고, 북수원역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분명히 알고 있는 김상민의원이 제19대 국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라는 점은 본 사안을 긍정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김상민 의원은 “주요 6가지의 북수원역 설치 필요성과 타당성은 물론이며, 이미 2012년에 국토부는 그 필요성을 인정했고 지난 6월 12일 국토부 유일호장관 역시 재차 북수원역 설치의 필요성을 인정한 사안인 만큼, 기재부도 북수원역 설치를 위해 총 사업비 증액부분을 승인해 줄 것”을 방 차관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재정흐름을  꽉 쥐고있는 방 차관은 “주민대표 분들과 김상민의원의 말씀을 통해 북수원역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충분히 이해했다며 향후 국토부와의 긴밀한 협의와 면밀한 검토를 통해 본 사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는 쾌거를 이끌어냈다.


한편 김상민의원측은  “국회 예산심의를 통해 2016회계연도 정부예산안을 심의할 때 북수원역의 신규 설치에 대한 부분이 주민 여러분들의 뜻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강력하게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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