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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김기동(金基同) 광진구청장은 18일 오전 9시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을지연습 일일보고에 참석 한다.

김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올해 을지연습은 전쟁 발발 뿐 아니라 국가적 재난사고 같은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하고자 전시 전환훈련, 기관 소산훈련, 주민이 참여하는 교육형 훈련 등 실전적 분야에 역점을 두고있다”며,“모쪼록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지역통합방위태세가 한 단계 발전하고 철저한 안보관과 국가관이 확립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실전처럼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