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보안 취약점 주의 당부

입력 2015년08월20일 22시54분 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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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20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에 대한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발표함에 따라, 이용자들의 신속한 보안 업데이트 적용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 취약점은 공격자가 악의적으로 웹 페이지를 조작하여 취약한 버전의 IE(IE 7~11) 이용자의 시스템(PC)에 원격코드를 실행하는데 악용될 수 있다. 원격코드가 실행되면 해커는 이용자의 시스템에 대한 권한을 획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인터넷진흥원은 “해당 취약점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속히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안 패치 적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홈페이지(www.krce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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