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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 파주 해마루촌 대피시설 찾아 주민위로

입력 2015년08월23일 20시2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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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3일 황교안 국무총리는 경기도 파주 해마루촌을 찾아 대피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황 총리가 민통선 내에 위치한 파주 해마루촌 대피시설을 방문해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히고,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정부를 믿고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황 총리가 주민 대피시설은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설이기때문에 평소 유지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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