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노사정위원회에 복귀 대타협의 물꼬터주길

입력 2015년08월25일 11시1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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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황교안국무총리 25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5회 국무회의에서 노동시장 구조 개혁 관련  남북간 협상타결로 안보관련 위기 상황을 넘긴 만큼 이제 경제 살리기와 노동시장 구조개혁등 4대 구조개혁을 완수 하는데  내각의 역량을 결집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특히 노동시장구조개혁은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 경제를 재도약시키기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  임에도 불구하고 노동계의 불참으로 노동개혁에 대한 노사정 대화에 별다른 진전이 없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고용부등 관계부처는 노사정대화가 재개될수 있도록 노동계와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설득해 주기바란다고 밝히고 노동계는 노동개혁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청년의 희망을 외면하지말고 조속히 노사정위원회에  복귀해서 대타협의 물꼬를 터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풍 대비 관련 해서는 관계부처는 태풍이 우리나라를 완전히 벗어날때까지 긴장을 늦추지말고 풍수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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