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남북 고위급회담 유감표명 받고 민간교류 활성화 기틀 마련 성과

입력 2015년08월25일 11시0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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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25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제 35회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남북관계의 새로운 계기가 마련된 협상타결은 다행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관된 원칙을 갖고 협상한 결과로서 북한의 지뢰 도발에대한 유감표명과 함께 이산가족상봉과 민간교류의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한 의미있는 성과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번 협상은 국민과  정부 군이 혼연일치가 되어 위기에 대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차분하고 의연하고 대처해주신 접경지역 주민들과 국민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시간 회담은 이끌어 온 협상대표단과  물샐틈없이  전선을 방비해준 장병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부는 합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할것이고 통일부등 관계부처는  남.북당국회담의 의제 발굴등 제반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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