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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현장감있는 물가관리 총력 당부

입력 2011년09월06일 09시5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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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세계 육상선수권대회 폐막`및국제대회 성공적인 개최염려

김총리 ,현장감있는 물가관리 총력 당부김총리 ,현장감있는 물가관리 총력 당부

[여성종합뉴스] 김황식국무총리는 6(화)일  제38회국무회의를 개최하고 한가위 보름달처럼 국민들의 마음도 가득차야할 것인데 추석물가고로인해 매우안타깝다고  말하며 이같이밝혔다.

김총리는 전내각이 국민들이 시름을 덜수있도록 물가관이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하고 편하고 안전한 귀향 귀경길이될수있도록교통안전관리에도 유념해달라고 일렀다.

지난 4일 `제13회세계 육상선수권대회`가 폐막된것을 언급하고 최첨단 경기장완비 , 역대 최대규모의 선수와관중의 참여로 성공적인대회라고 평하고국제 스포츠관계자들이이를극찬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번대회는 기초종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됐다고 밝히고기초종목에대한 성과를내기위해 오랫동안 노력과 투자가 필요한것을 지적하고관계부처에서는 관련체육을 강화해서올바른인성을 통한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위한 방안을 강구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같은 중요한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위해 조직위와 관계부처에서는 이번대구대회를 참고해서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김총리는 최근 직접당사자가아닌사람들읠 개입등으로 장기간 중단되었던 제주 민. 군 복합형 관광미향`건설 사업이재개됐다고 밝히고  그간 적법절차에따라서 추진돼온 국책사업이중단되어우려가 컸는데 재개를위한 제반조치는 법질서를회복하고국익의 발전을위해이루어진것이라고 밝혔다.

김총리는 적법하고 합리적인 절차를 통해서소수의 입장을 참고하고 배려해서 다수의 결정에 소수가따르는 민주주의를 외면하고 법적절차를 벗어난 문리력에의한 의견표출은 어느경우라도 허용되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민주사회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내각이 법치주의 틀안에서 엄격하게 대처하고,소수의 의견표출이 민주적인 절차안에서 진행할수있도록 적극 챙겨나가 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김총리는 법질서확립은 전국민이함께 이루어 나가야 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사회 지도층의경우 보다 책임있게 이런문제에 고민하고 대처해 나갈수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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