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2 저감을 위한 자전거타기 홍보ㆍ체험

입력 2015년08월25일 11시08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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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21일 인천광역시 서구『푸른희망서구의제21실천협의회(상임대표:구청장 강범석)』에서는 경인아라뱃길 시천나룻터에서 ‘Co2 저감을 위한 자전거타기 홍보ㆍ체험’ 실천사업 행사를 실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록하여 서구의제21 위원 및 자전거동호인회 회원 등 100여명이 모여 상급자들은 경인아라뱃길 시천나루터에서 김포물류터미널 남부지역까지 왕복 약16km, 중급자들은 경인아라뱃길 시천나루터 인공폭포 및 목상교 부근까지 왕복 약 8km 달리기를 실시하였으며 초급자들은 시천공원 인근에서 서구자전거 동호인들의 자전거타기 강습으로 5명의 초보자가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됐다.
 

 서구의제21에서는 해마다 자전거타기 운동을 전개하여 시장 보러가기, 근거리의 출·퇴근 및 등·하굣길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생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산업화와 자동차 증가에 따른 CO2(이산화탄소)발생으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는 지구온난화를 대비하고 환경적으로 건강한 지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의제 실천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이날 자전거타기 홍보ㆍ체험 실천사업을 추진 후 푸른희망서구의제21 실천협의회는 CO2 저감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실천의제가 성공적으로 홍보되고 확산할 수 있도록 논의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으며, 발전적인 의제를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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