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엽 의원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확보 정읍 산외 이치교 교량 재가설 청신호

입력 2015년08월26일 14시4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노후화로 인한 균열로 인해 재해위험교량(D급)으로 판정받은 정읍 산외면 이치교가 재가설될 예정이다.


유성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정읍시)은 국민안전처로부터 ‘산외면 이치교 교량재가설’을 위한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 지내 길이 80m, 폭 8m 규모의 이치교를 재가설하게 됨으로써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주민생활 안정을 도모, 원활한 경제활동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외면 일대는 기존 ‘김동수 가옥’을 비롯해 지난 6월 개관한 ‘고택문화체험관’ 등이 자리잡고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안전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이치교의 재가설이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다.


따라서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산외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