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수도권매립지 공사 이관 타당성 간담회 예정

입력 2015년08월30일 10시01분 정 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홍영표 위원장 “인천 재정위기 거의 ‘심각단체’ 상황, 수도권매립지 공사 이전 부당”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내달 2일 오후4시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위원장 홍영표)은 시당 회의장에서 ‘수도권매립지공사 인천 이관 타당성’에 관하여 주제를 가지고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간담회를 주관하는 홍영표 위원장은 “인천시는 재정위기 심각단체(40%이상)에 단지 0.1% 모자란 39.9%로 거의 ‘주의단체’ 턱걸이를 하고 있다”며 “이 상태에서 적자 공기업인 수도권매립지 공사를 인천시로 이관하는 것은 부채로 고통 받고 있는 인천시민들께 기름을 붓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홍 위원장은 간담회 개최와 관련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도권매립지 공사의 적자사실 등 정확한 정보를 인천시민들께 제공하고 알리는 게 목적”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홍영표 위원장, 윤관석 정책위원장, 김교흥 수도권매립지특별대책위원장과 수도권매립지공사 노조위원장 및 간부와 수도권매립지 주민대표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