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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2동에서는 2일(수)에 관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을 초청하여 “2015 서초2동 어르신 건강기원 경로잔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는데 현지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다고 1일 오후에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웠던 여름이 끝나는 길목에서 어르신들의 기를 보충을 위하여 삼계탕 및 다과를 대접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하나님의 교회(강남대로 37길 50)의 후원으로 이루어 졌다.

관내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2010년부터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층에게 꾸준히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달해 항상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경로잔치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신선한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손수 삼계탕을 만들고 다과를 준비하는 등 정성과 사랑을 다해 식사를 대접할 예정이어서 지역주민에게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한상인 서초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지 사정으로 취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