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악성.고질 민원과 소통 능력 높인다

입력 2015년09월03일 10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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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오는 7일,8일 양일간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민원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갈등관리 및 인권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갈등해결센터 김상규 이사가 강사로 나서 갈등 발생 유형과 원인, 갈등을 대하는 태도 등에 대해 강의하고 실제 갈등 사례를 통해 공공갈등 해결방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작한 옴니버스식 인권 영화 ‘시선 너머’를 상영한다.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인권 침해 사례를 공감하고, 공무원으로서 인권 정책의 중요성과 보편적 인권의 의미를 생각해 볼 계기가 될 것이다.


구는 직원들의 효율적인 갈등관리와 민원소통능력,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갈등관리교육과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민과 직원 간의 갈등을 해소해 구정 신뢰도와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인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성동구가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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