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15 지역·직장 민방위대원 보충교육 실시

입력 2015년09월04일 21시2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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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제종길)는 9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메르스로 인해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이 잠정 연기됐던 대원과 기본교육 불참자 12,013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기본교육 및 1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으로는 기본교육(1시간)과 실전훈련(3시간)으로 구성되며, 실전훈련 교육은 응급처치, 교통안전, 화생방, 실전체험(지진, 화재탈출) 등 민방위 임무 숙지를 위한 체험실습 교육이 중심이 되어 생활정예 민방위대원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직장인 등 주간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주말 및 야간 편의교육을 4회(주말 9월 12일과 19일 9시~13시, 야간 9월 24일과 10월1일 19시~23시)로 실시한다.
 

주말 및 야간 편의교육을 희망하는 대원은 사전신청 없이 신분증 지참 후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또한 현지교육 제도를 실시하여 민방위 대원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민방위 교육에 참석하여 교육인정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안산시 민방위대 5년차 이상 대원 중 상반기 사이버교육 미 이수자를 대상으로 9월 한달간 사이버 교육도 실시한다.
 

한편 전국 민방위 교육훈련 일정은 국가재난정보센터(http://www.safekorea.go.kr) 및 모바일(국가재난안전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전사회지원과(☎481-31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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