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줄이면 일자리 최대 27만개 늘어

입력 2015년09월05일 10시59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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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연구원이 낸 '근로시간 단축의 고용효과 추정' 보고서를 보면

[여성종합뉴스]  5일 한국노동연구원이 낸 '근로시간 단축의 고용효과 추정' 보고서를 보면 근로시간을 주 40시간 정상 근로에 연장근로 12시간을 포함해 52시간으로 줄이면 15만 7천 명에서 27만 2천 명의 고용 효과가 나타났다.


특수고용종사자와 5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 등을 제외한 천 10만여 명을 분석한 결과 현재 주 52시간 초과 근로자는 10.4%인 105만 5천 명으로 집계됐다.


한국노동연구원은 근로시간 단축이 근로자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고용 창출 효과도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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