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경찰서,장롱에서 40대여성 숨진채 발견

입력 2015년09월07일 21시0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6일 오후 2시30분경 송파구 모 빌라내 장롱에서 46세 여성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고 이날 밝혔다.


발견 당시 A씨는 나체로 손과 발이 플라스틱 끈으로 묶인 채였으며 목에는 타인이 목을 졸랐을 때 나타나는 출혈자국이 발견됐다.


미혼이었던 A씨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같은 빌라에 거주하는 A씨 가족들로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아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사망한지 이틀 정도 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시점과 원인은 부검을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밝히고 부검은 7일 시행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