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원,문재인, 야권 전체의 단결과 통합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큰 결단 촉구

입력 2015년09월10일 21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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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배포한 성명에서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에는 너무 절박하고 시간이 없다며....

[여성종합뉴스] 10일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가  언론에 배포한 성명에서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에는 너무 절박하고 시간이 없다며 문재인 대표 등 현 지도부에게 야권 전체의 단결과 통합을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큰 결단을 해 달라고 촉구했다.


오는2017년 정권 교체를 위한 연석회의를 제안하면서 당 원로와 중진 의원, 전현직 지도부, 혁신위가 참여해 당의 혁신과 통합을 마무리하는 끝장 토론으로 당의 진로를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정 전 대표는 그러면서 무소속 천정배 의원과 정동영 전 의원 등도 연석회의에 함께 해 강력한 야당을 부활시키자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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