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전 세계 15개국 여행.관광업체 바이어 맞는다

입력 2015년09월16일 09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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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전 세계 15개국 여행.관광업체 바이어 맞는다박원순 서울시장, 전 세계 15개국 여행.관광업체 바이어 맞는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16일(수) 국내외 관광업체가 참여해 한국 관광상품을 거래하는 국내 최대 규모 「2015 서울국제트래블마트」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환영만찬에 참석해 서울을 찾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서울과 한국의 매력을 담은 고품격 한국방문상품을 많이 만들어줄 것을 당부한다.


「2015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메르스로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재)한국방문위원회가 15일(화)~18일(금) 공동으로 개최하며, 중국, 동남아, 일본, 구미주 등 15개국 100여 개 유력업체를 초청했다. 국내에서는 중소업체 위주로 250여 개 업체가 무료로 참가한다.


박원순 시장은 우선 오전 10시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별관 B2F)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번 트래블마트에서 관광 분야에서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이 가능하도록 총력 지원하겠다며 서울시는 관광객 한 분 한 분 가족 같은 마음으로 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인다.


이어서 오후 6시30분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22F)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만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재)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 중국여행사 쉬 웨이 총경리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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