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어려운 이웃돕기 결연사업” 귀감

입력 2012년01월26일 20시37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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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 공직자가 솔선수범 기부문화 확산

[여성종합뉴스] 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조윤길) 은  사랑의 나눔실천운동으로 공무원들의 솔선수범 기부 희망 신청으로  “어려운이웃돕기 결연사업”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옹진군의 “어려운 이웃돕기 결연사업”은  지난2008년부터 옹진군 전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1,000원부터  20,000원까지 자율적으로 기부희망액을 신청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도에는 매월 200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하여 지금까지 총 1천7백여만원을 기부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 25세대에게 월 50,000원씩 지급하고 연말에는 저소득 23세대에게 100,000원씩 전달하였다고 한다.

군 노조 관계자는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일반주민까지 참여 확대를  유도하여 시행할 방침이며 작은 나눔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기부문화를 확산시킴은 물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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