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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3일 하버파크 호텔이 인천 중구지역의 청소년 50여명을 초청하여 2012년  '꿈은 이루어진다'는 슬로건으로 지역 청소년과 함께한  행사를 갖았다.

이날 최병구 총지배인은 "청소년들이 호텔문화를 경험함으로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충실한 청소년기를 잘 보냈으면 한다고 말하고 하버파크 호텔이 사회환원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제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을 자주 초청해 새로운 경험과  꿈에 도전및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의식을 고취 시킴으로  꿈을 향해 노력하는 중구 청소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위한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중구 희망공부방 정 현숙 관장은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에 대해 감사한다며 어렵고 힘든 생활은 한때의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더 높고! 더 넓은! 사회를 향해 달려가는 사회, 교육환경이 되었으며 한다며 우리 청소년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봉사가 널리 알려져 함께 동참하는  교육사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호텔 하버파크 마케팅  안연환 팀장은 폭력적인 교육현장에 너무 많은 청소년들이 위협을 받고 있는것 같아 안타까웠다며 지금 부터라도 엄마의 마음으로 지역 청소년들을 돌보는데 앞장서는 기업 이미지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한다.

참석한 신가은 학생은 너무 좋다며 호텔에서음식을 처음 먹어본다고 하고 또 다른 학생들은 너무 좋은 음식이 많다며 친구들에게 사진을 찍어보내는등 행복해 하는 모습, 지역의 더 많은 기업및 단체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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