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명 경찰청장, 경찰병원 입원자 위문 및 근·골격계소 개소식 참석

입력 2015년09월17일 11시3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강신명 경찰청장, 경찰병원 입원자 위문 및 근·골격계소 개소식 참석강신명 경찰청장, 경찰병원 입원자 위문 및 근·골격계소 개소식 참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신명 경찰청장은 16일 경찰병원을 방문하여 사회 안녕과 질서 확립을 위하여 근무하던 중 부상 또는 질환으로 입원해 있는 경찰관과 의경들을 위문하였다.


이날 경찰청장은 경찰관과 의경이 입원해 있는 병실을 찾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다가 부상을 입게 된 점에 대하여 “추석명절에 가족들과 고향에 가지 못하고 병상에서 힘들겠지만 하루 빨리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라며 따뜻한 위로와 함께 쾌유를 기원하였다.


그리고 병원 의료진으로부터 경찰관 및 의경들의 치료경과를 듣고 하루 빨리 쾌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이날 경찰병원은 상시 근골격계 질환 고위험에 노출된 경찰관을 위한 증상별 통합진료체계를 구축한 334평 규모의 근골격계소를 개소하였다.


근골격계소(센터)는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류마티스내과의 총 5개 진료과 총 11명의 전문분야 의료진이 척추신경·류마티스·통증 진료소로 구성되어 전문적인 통합진료서비스를 실시한다.


경찰청장은 근골격계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경찰병원이 1949년부터 65년 동안 경찰관들의 의료와 건강을 책임져 온 만큼 전문치료소 개소를 계기로 경찰관의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