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오토데스크, 산학협력 업무협정 체결

입력 2015년09월22일 11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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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김원용 LINC사업단장(左)과 오토데스크 강승규 상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앙대는 21일, 3D디자인 · 엔지니어링 · 설계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분야 전문업체인 AUTODESK KOREA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적자원 개발 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AUTODESK KOREA 강승규 상무와 중앙대 LINC사업단 김원용 단장, 장승환 기업지원센터장, 함성훈 창의실습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정의 내용은 AUTODESK KOREA의 3D설계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창의적, 현장중심적 교육과정 개발, 학생 현장실습, 산학협력 인턴십 등 학생 교류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 등이다. 최근 3D설계 및 관련 산업의 성장세에 맞춰, 양 기관은 3D디자인과 설계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합하기로 했다.


중앙대 김원용 LINC사업단장은 “2D 및 3D디자인 및 모델링 산업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오토데스크 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것”이라며, “중앙대학교 Creative Studio에서 발현되는 학생 아이디어의 구체적 실현을 위한 모델링 등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AUTODESK KOREA 강승규 상무는 “AUTODESK의 기존 설계 프로그램 분야 외에, 이번 중앙대와의 협력을 통해 창의인재 교육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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