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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서 청라지구대 독거노인 봉사활동 실시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24일  인천서부경찰서 청라국제도시지구대(대장 박인규)에서는 지난 22일 돌아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기 위해 서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용학)와 서구노인복지회관과 함께 관내에 사시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주민체감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관내 방범진단 및 전기시설 안전점검 실시 및 수리 등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덜어드렸다. 
 
 또한 관내 치안 수요가 많은 정서진시장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시장을 대신 봐드리는 등 분주히 움직이며 추석절 어르신에게 뜻 깊은 마음을 전하였다. 또한 최근 노인들을 향한 전화금융사기 예방홍보 전단지 배포, 노인 교통 사망사고예방 홍보 등 복합적인 홍보를 실시하면서 주민체감 만족도 향상에 박차를 가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서인천발전본부 곽성현 총괄운영처장 및 직원일동은 ‘추석절을 맞이하여 청라지구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 동참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에 매우 감동을 받았으며 우리 지역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서부경찰이 있기에 안심이 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청라국제도시지구대장은 추석절을 맞이하여 관내 외롭고 힘들게 사시는 독거노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라국제도시지구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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