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중국기업과 협력하여 노인단체 의료관광 유치

입력 2015년10월02일 20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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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는 중국 노인단체 방문단 300명이 2회(150명/회당)에 걸쳐 건강검진 등 의료관광을 위해 충북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1차 방문단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일 충북을 방문했다. 2차 방문단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충북에 머문다.
 

 방문단은 충청북도명예도지사인 왕레이가 총재로 있는 중국 유창그룹 노인복지사업의 회원들로, 충북도의 의료관광 요청에 의해 방문하게 됐다.
 

 청주국제공항을 통하여 입국한 방문단은 청남대 등 도내 관광지 및 서울 고궁, 청와대 관람은 물론 청주소재의 효성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코스로 일정이 마련됐다.
 
 충북도 관광항공과장은 “이번 중국내 기업을 통한 중국노인단체 방문은 충북도의 의료관광을 중국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중국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추진하여 중국단체관광객을 도내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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