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도화동, 주민자치위원 공개 모집

입력 2015년10월05일 10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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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동 옛 사진 전시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마포구 도화동주민센터는 자치회관 운영을 활성화시키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주민자치위원을 새롭게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 인원은 5명으로‘서울특별시 마포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조례’에 근거해 실시하며, 모집 기한은 오는 10월 20일까지이다.


주민자치위원은 주민과의 화합을 통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노력하여 주민자치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을 위한 각종 문화 및 복지 프로그램 개발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동 관할 구역 내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자 또는 단체의 대표자로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자치회관 운영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갖춘 자이거나 도화동에 소재하는 시설, 통장대표, 위원회 및 교육․언론․문화․예술, 기타 시민․사회단체에서 추천한 주민이면 된다.


신규 주민자치위원의 선정은 공모기간이 끝난 후 선정심의위원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건쳐 선발하며, 위촉식은 10월 말 월례회의 때 가질 예정이다.


신청자는 오는 20일 접수기한까지 지원신청서 또는 추천서, 자필이력서를 작성해 주민센터(☎3153-6574)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도화동의 기록 복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의 옛 모습 자료를 수집하여 주민센터 내에 마을박물관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11월 말 주민들에게 개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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