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8일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입력 2015년10월06일 07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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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는 경로의 달과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8일(목)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르신 600여 명을 초청해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 어르신 및 어르신복지 기여자 16명, 모범경로당에 대한 표창을 진행한다. 또 100세 되는 어르신 3명에게 장수지팡이를 전달한다.


식후 행사로는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부채춤과 라인댄스가 마련돼 있으며,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 합창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가 돼 있다.


아울러 보건소, 치매지원센터에서는 참여 어르신을 위해 혈압·치매검진 및 상담, 수지침과 네일아트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고려정화 주식회사에서 간식을 후원해 더욱 풍성한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될 전망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자리”라며 “고령화 사회에 걸맞은 새로운 노인상을 정립하는 등 노인의 역할 재정립 및 전통 경로 효친 사상을 고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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