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일본 자위대 입국 용인되지 않는다’는 입장 변함없어

입력 2015년10월14일 22시4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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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황교안 총리가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시 강창일 의원의 일본 안보법제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과정에서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 가능성을 열어놓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우리 정부의 동의 없이 일본 자위대의 입국이 용인되지 않는다’는 정부 입장을 분명히 밝힌 것이며, 이러한 정부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한반도 진출 불허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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