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의류협회 ,경남 마산지역 의류패션타운 조성에 관심 표명 '투자 논의'

입력 2015년10월15일 17시50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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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의류협회 임원진과 협회 소속 12개 업체 대표 등 14명이 경남 방문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15일  LA 한인의류협회 임원진이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만나 경남 마산지역에 의류패션타운 조성에 관심을 표명하고 투자를 논의했다.

이에 따라 한인의류협회 임원진과 협회 소속 12개 업체 대표 등 14명이 경남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번 방문에서 경남도 투자환경과 인센티브, 국내 사업 시 필요한 자문노무사의 근로기준법 등 국내 노동법, 수출입은행의 신용장 개설 등 설명을 듣고 투자를 검토하는 후보 부지를 살폈다.


도는 한인의류협회가 마산지역으로 투자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면 30여개의 고급 여성 의류업체가 이전해 투자금액 800억여원, 고용창출 1천500명 이상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마산지역이 패션 중심도시로 새롭게 태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인의류협회는 1천800여개 회원업체에 2만여명 종사자가 일을 하고 있고 100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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