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청남대 '국화축제' 24일 개최

입력 2015년10월19일 08시3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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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풍경
[여성종합뉴스]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서 오는 24일부터 11월 15일(23일간)까지 『국향에 취하고 단풍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제8회 국화축제가 개최된다.
 

특히, 금년은 청남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12주년이 되는 해로 관람객 900만 명 입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대통령 테마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청남대는 이에 부응하고자 국화축제기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청남대 국화축제는 봄꽃축제인 영춘제와 더불어 청남대의 대표적 축제로서 많은 관람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축제기간 중‘대통령 휘호전’기획 전시로 청남대 위상에 걸 맞는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손윤목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대청호반과 어우러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청남대를 방문하시면 곱게 물든 가을단풍과 국화 향에 취하고 행복을 담아가시게 될 것”이라며“안전하고 내용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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