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한국형 전투기 기술이전 실패, 책임질 사람 책임 져야'

입력 2015년10월23일 21시21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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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한국형 전투기 기술이전 실패, 책임질 사람 책임 져야'김무성 '한국형 전투기 기술이전 실패, 책임질 사람 책임 져야'

[여성종합뉴스] 23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한국형 전투기(KF-X) 핵심기술을 미국으로부터 이전받는 데 실패한 것과 관련해 “그 문제는 책임질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인천 수자원공사 아라뱃길 본부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김 대표는 “애초에 미국은 그런 첨단기술은 해외에 팔지 않는 게 국가 기본방침인데 그것을 마치 우리가 돈주고 살 수 있다고 기대한 게 잘못된 것 같다. 우리가 핵심기술을 자체 개발하는 노력을 할 수 밖에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또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박근혜 대통령 방미 전에 기술이전 실패를 알고 있었는데 박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았다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밝힌 것과 관련해 “이해하지 못할 부분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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