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안중출장소 관내 설해대책 야적장 부지 현장방문

입력 2015년10월23일 22시4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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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 자치행정위원회 오명근 위원장과 시의원들은 제178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2일 안중출장소 관내 설해대책 야적장 부지 현장을 방문해 오는 11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설해대책 기간 중 철저한 제설작업 추진을 위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그동안 사용해 오던 야적장은 자재 및 장비 보관창고가 없고 야적장 부지가 협소해 제설작업에 불편함이 있어 예산 900백만원으로 성해리 160번지 舊)금호환경 부지에 부지면적 약 7,000㎡, 건축면적 1,151㎡의 자재 및 장비 보관창고와 작업상황실 등을 건축하고 있다.
 

  설해대책 야적장 건축이 완료되면 서부지역 관내 제설작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강설로 인한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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