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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5 I GO 파크콘서트 <토닥토닥 다독임>”이 31일(토) 저녁 6시에 불광천 특설수상무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5 I GO 파크콘서트 <토닥토닥 다독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공연지원 사업으로 소요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 한다.

이번 불광천 특설수상무대 공연에는 사회자 개그우먼 정정아를 비롯해 문화마을 들소리, 한예진, 옥상달빛, G.NA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해 가을의 마지막 날, 사랑하는 가족, 친구, 가까운 이웃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릴 것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파크콘서트를 통해 삭막한 도시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부담 없이 즐기며 활력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