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옥의원, 익산.전주 지역 소공인 섬유.금속가공 간담회 실시

입력 2015년11월03일 11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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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옥 위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위원장 전순옥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3일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 2차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상공인특별위원회의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소상공인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그 첫  일정으로 오늘 오후2시 익산시 섬유산업 소공인과 전주시 금속가공 소공인과 간담회를 한국니트산업연구원에서 섬유산업 소공인과 간담회를 갖고


익산 지역 섬유산업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북 섬유산업의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정희 소상공인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하여 익산 지역 소공인을 위한 정책을 함께 논의한다.


또 전순옥 소상공인특별위원장은 3일 오후 4시 30분 전주시에 위치한 전주 금속가공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금속가공 업계 소공인과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서 소공인 집적지 내 공동시설 구축, 집적지 내 이동 편리성 증대의 필요성, 소공인 재직자 사기 진작 등에 관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봉업 전주시 부시장이 참석한다.


전순옥 소상공인특별위원장은 "소상공인특위 전국투어는 수십년동안 정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소상공인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전국투어로 전국에 있는 소상공인들을 만나면서 지속적으로 그들의 목소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애로사항을 정책으로 해결코져 마련 된 것이라며 2차 전국투어에 대한 의지를 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상공인특별위원회의 2차 전국투어는 11월 3일 익산, 전주를 시작으로 서울,  광양, 금산, 통영, 인천, 성남 등 전국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5월 29일 도시형소공인지원법이 시행되고 소공인특화지원센터(전국 25개)가 설치되고 있는 가운데 효과적인 법 실행을 위해 소공인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 과제 점검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상공인특별위원회는 지난 1차 전국투어로 58일 간 15개 지역, 62곳을 방문하며 간담회와 현장방문 등을 실시하며 603인의 소상공인과 소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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