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구생활체육회장배 게이트볼대회 성료

입력 2015년11월09일 23시11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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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6일 서구 신현동 실내게이트볼구장에서 ‘제1회 서구생활체육회장배 게이트볼대회’(서구게이트볼연합회장 김동규)가 열렸다.

  
관내 게이트볼연합회 내 10개팀,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원당A팀이 우승했고, 불로팀이 준우승을 당하팀, 원산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대회로 올해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오늘 즐겁고 보람 있는 경기 하시고 부상 없는 안전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특히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게이트볼은 체력소모가 크지 않으면서 많은 움직임과 함께 판단력, 작전구상 등 두뇌활동에도 많은 자극을 주는 운동으로 대표적인 어르신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며, “구에서는 서구생활체육회장배 게이트볼대회가 새로 창설됨에 따라 증가하는 게이트볼 동호인의 수요에
적극 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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