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현안사항 청취를 위한『현장방문』실시

입력 2012년11월13일 15시15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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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성만)는 시에서 대표적으로 시내버스 교통 불편지역인 부평구 일신동 자이아파트 주변을 둘러보고 일신동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대중교통 불편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날  이성만 의장 등 시 관계자들은 부평구 일신동 자이아파트 및 군부대 주변을 둘러보고 일신동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학생들의 등․하교시 불편사항 및 주민들의 전철과의 대중교통연계 불편 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듣고 이를 해소하고자 시내버스노선 정비 및 운행회수 증설에 대한 시의 입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성만 의장은 시내버스 노선조정 등에 대한 시 관계자(버스정책과)의 의견을 듣고 일신동지역 주민들이 인천시와 부천시계 근처에 거주하는 관계로 예전부터 오랫동안 시내버스 이용에 많는 불편을 감내하고 살고 있는 실정이므로 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교통 불편을 해소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아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할 것을 당부하였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통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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