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공공와이파이 기반 조성...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사용 가능

입력 2015년11월11일 05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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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오산시는 전통시장, 오산터미널, 복지시설 등 공공장소 18개소에 시민 누구나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이용 가능한 고품질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등 개인 모바일 기기의 확산에 따른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 경감 및 무선인터넷 이용격차 해소를 위해 정부와 오산시, 통신사업자가 참여하는 매칭펀드 사업방식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의 무선인터넷 설정에서 ‘Public WiFi Free’에 접속하면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시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스마트한 오산이미지 창출을 위하여 공공시설 및 복지시설 등 시민들의 이용자 수가 많은 다중시설을 중심으로 공공와이파이 존을 내년 이후에도 연차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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