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그룹 갈등관리 협업체제 강화 나서

입력 2015년11월26일 08시3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전 전력그룹 갈등관리 협업체제 강화 나서한전 전력그룹 갈등관리 협업체제 강화 나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한국전력은 26일 대통합위 회의실에서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와 공동으로 발전회사 등 전력그룹사간 갈등관리 협업체제 정착 및 갈등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15 전력그룹 갈등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력그룹사간 칸막이 제거와 협업체제 정착을 통해 에너지공기업의 실효적 갈등관리 문화를 증진시키는 한편, 정부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 3.0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국민대통합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정부기관과 한전‧한수원 및 5개 발전사(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와 한국가스공사‧한국해상풍력 등 에너지공기업이 다수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의 갈등관리 주요정책과 함께 북안산 송‧변전시설 건설 갈등 해소 사례 등 참여 회사별 갈등해소 우수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2014년 6월 국가 인프라 사업을 담당하는 10개 공공기관*과 국민대통합위는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