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

입력 2015년11월30일 22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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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는 매일경제신문사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2015년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선정에서 수상 기관으로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은 국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 수여된다.


서대문구는 동 복지허브화, 100가정 보듬기, 안산 무장애 자락길 조성, 1% 주민참여예산제, 대학생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신촌 연세로를 평일 대중교통전용지구와 주말 차 없는 거리로 만들고 다양한 문화 공연과 행사, 전시회를 개최해 시민들로 항상 북적이는 문화와 낭만의 거리로 재탄생시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최고의 공공 서비스를 위해 서대문 공직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만족을 더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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