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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015년도 제26회 공인중개사 시험합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자격증 교부를 대행한다고 밝혔다.
 
 자격증을 교부받고자 하는 시험합격자는 본인일 경우에는 본인신분증(대리인은 합격자 및 대리인 신분증)을 준비해서 시청 토지정보과(본관3층)를 방문하면 되며, 택배신청을 한 시험합격자는 신청지로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지난 10월 24일에 실시하여 11월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했으며, 안산시는 17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시 관계자는 “시험 합격자들이 부동산중개업을 개업할 경우 각종 행정 편의제공과 함께 시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중개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