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타워로 입주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입력 2013년03월09일 19시0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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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국제기구 입주가 줄줄이 계획된 ‘유엔빌딩’

[여성종합뉴스/ 민일녀] 7일 오후 인천 경제구역청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아이타워(I-Tower)로 이전을 시작으로 GCF 사무국을 비롯한 유엔 산하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ESCAP), 국제재해경감전략기구(UNISDR), 유엔아태정보통신기술교육센터(UNAPCICT),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유엔기탁도서관 등 다양한 국제기구가 입주하게 된다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그 이름에 걸맞은 국제도시송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GCF 사무국이 입주하는 ‘아이타워’가 지난 27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입주에 들어가면서  아이타워 외 포스코건설, 삼성바이오로직스, 동아제약, 셀트리온 등의 기업과도 인접해 배후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타워’는 지난 2010년 7월 착공에 들어간 이래 32개월 만에 준공 됐으며, 연면적 8만6165㎡, 지하2층~지상33층, 최고 높이 145.8㎡ 규모다. GCF 사무국 입주하는 건물로  유엔아시아, 태평양경제사외위원회, 동북아지역사무소 등 UN 국제기구 입주가 줄줄이 계획돼 ‘유엔빌딩’으로도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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