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대공원 안영노, 은평병원장 남민 내정

입력 2013년04월09일 14시47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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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백수현] 9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오는 18일 임기만료로 떠나는 이원효 현 서울대공원장 후임에 문화기획자인 안영노(47세)씨를, 또 오는 30일 퇴직하는 민성길 은평병원장 후임에 서울의료원 건강증진센터장인 남민(50세)씨를 내정했다.

안명노 서울대공원 내정자
안영노 서울대공원장 내정자는 연세대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 수료 및 홍익대 예술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기분좋은 QX 주식회사’를 설립해 10여년간 문화 관련 컨설팅, 평가, 리서치, 전략개발 등에 종사해왔으며, 현재 대표를 맡고 있다.

남민 은평병원장 내정자
남민 은평병원장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의학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석사학위, 경희대학교에서 박사를 취득한 후,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전임의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신경정신과 조교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장, 서울시 어린이병원장, 서울의료원 건강증진센터장 등 20여년간 민간병원의 현장경험과 공공병원에서의 행정조직 관리경험이 있는 전문 의료인이자 행정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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