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지역 현장 민원 정기국회 법안 및 예산 확보로 해결해내

입력 2015년12월17일 05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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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법 간담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나경원 국회의원(서울 동작을/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지역 현장에서 파악한 정책현안들을 정기국회에서의 법안 통과 및 예산 확보를 통해 해결해냈다.


그간 민원의 날인 <나경원의 토요데이트> 매주 개최를 비롯해 학교현장 방문을 통한 학부모 간담회, 보훈단체•새마을금고 등 관내 직능단체와의 수시 면담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온 나경원 의원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그간 들어온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다양한 민생 직결 법안 및 예산을 통과시킴으로써 민원 해결에 앞장섰다.

 
나 의원은 지난 9일 종료된 2015년도 정기국회를 통해 새누리당이 주도한 민생예산 1조 7천억원을 2016년도 정부예산에 반영시키는 데 적극 협조했다. 여기에는 그간 관내 어린이집, 경로당 등 지역을 다니며 들었던 애로사항들이 해소될 수 있는 누리과정 지원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 내용이 포함된 보육료 패키지 예산, 경로당 지원 확대, 여성안전 CCTV 구축, 전통시장 활성화 예산 등이 포함되어 있다. 보훈단체 회장단 간담회(‘15.11.18.)를 통한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 참전명예•무공영예 수당 각 2만원 인상 및 독립유공자지원에 총 639억원이 증액되는 데에도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나 의원은 동작발전예산으로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등 정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해냈다. 나 의원이 이번 하반기에 지역 안전·인프라 개선을 위해 확보한 국민안전처 특별교부금 10억원은 각각 동작을 지역 일대 ‘CCTV 설치’(5억원) 및 '노후하수관거 정비사업'(5억원)에 투입될 예정이며, 하반기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한 6억원으로는 사당동 일대 어린이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서 나 의원이 동작구 발전을 위해 확보한 예산은 올해에만 60억원을 돌파, 당선 이후 총 433억 9,800만원의 동작발전예산을 확보해내는 성과를 거뒀다.

   
경제살리기 및 민생과 직결되는 법안 통과에도 앞장섰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국익과 국민경제 살리기를 위한 ‘한-중 FTA 비준동의안’ 통과를 주도하였으며, 기부금 활성화를 위해 직접 대표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 통과로 내년부터 △고액기부금 기준은 3,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하향, △고액 기부금 세액공제율은 현행 25%에서 30%로 상향되도록 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특히 나 의원은 새마을금고 이사회와의 간담회(‘15.11.5.)에서 제기됐던 ‘이자소득 세금면제 적용기한 연장’ 문제와 관련, 해당 상임위인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데 적극 노력함으로써 새마을금고, 농협, 신협 이용자들의 이자소득을 지켜내는 등 현장 목소리를 입법 활동을 통해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나 의원은 "동작구에 필요한 예산과 제도를 파악하기 위한 지역 주민 여러분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적극적 예산확보와 입법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이번 예산확보와 입법성과로 동작구의 안전·교육 인프라가 더 다져지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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