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워크라이' 글로벌 판권획득

입력 2008년07월27일 12시20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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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한빛소프트는 24일 자사 최대 주주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이하 T3)의 1인칭슈팅(FPS)게임 '워크라이'의 전세계 판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빛소프트는 우선 3분기 중 게임포털 `한빛온'을 통해 워크라이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는 또 T3가 개발중인 주요 제품 모두의 판권을 획득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워크라이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FPS게임으로 이용자들은 12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다양한 지도에서 최대 16명이 한꺼번에 전투를 펼치게 된다.

   특히 워크라이는 '영웅' 시스템 등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 요소를 FPS게임에 도입해 기존 장르 게임과 차별화했다.

   한빛소프트는 "워크라이는 전혀 새로운 장르와 게임성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하반기 서비스가 예정돼 있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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