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 항공단, 2015년 최우수항공대 선정

입력 2015년12월23일 23시5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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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김두석)는 인천회전익항공대가 금년도 해양경비안전본부 최우수 항공대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중부해경본부 인천항공대는 ’89년 8월 헬기 1대로 해양경찰 최초의 항공대로 창설되어, 무사고비행 5,037시간(’07년 이후), 응급환자 348명 이송(’08년 이후, 야간이송 111명), 실종자 수색임무 등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각종 임무를 수행해왔다.

 특히 올해 중부해경본부 인천항공대는 해상 실종자수색 72회, 응급환자 후송 52명, 해상 인명구조 7명, 불법조업 선박 26척 단속 등의 성과를 달성하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임무를 수행하였다.

중부해경본부 관계자는 “2013년 최우수항공대로 선정된 이후 두 번째로 최우수 항공대로 선정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포상금 500만원 전액을 기부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중부해경본부는 지난 12월 16일 특공대 곽일호 경위가 2015년 중앙우수제안 과학기술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하여 받은 상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선행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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