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노사민정 협력 유공 국무총리 기관 포상

입력 2015년12월24일 14시36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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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노사민정 협력유공’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지역 노사민정 협력유공’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4일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5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은 노사민정 등 지역내 이해 당사자들이  고용․노동․훈련 등 지역현안 해결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상생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국정시책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 사업계획 및 성과 ▲ 지역파트너십 및 인프라 구축 ▲ 주요고용노동현안 해결노력 등 6개 분야에 대해 현장 실사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남동구 노사민정 협의회는 ▲ 2060 다함께 안심 일플러스 운동 ▲ 구민채용기업 인센티브 지원 및 1사 1인 구민채용운동 ▲ 남동형 통합지원(고용, 노동, 훈련) 정책인「남동구 생활임금제도 구축 실현」과 남동산단 공동통근버스 운행 등 현장 중심의 고용 의제 선정과 민관거버넌스를 통한 협력 사업 활성화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협의회 위원장인 장석현 구청장은 “노사민정 상호 신뢰와 협력의 고용 거버넌스를 토대로 기업과 남동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고용의제를 실현하는 등 노사민정 협의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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