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 2개 TF, 7개 분과 구성 확정 '주요 조직과 인선 내용 공개'

입력 2016년01월03일 12시2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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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3일 안철수 신당 이태규 창당실무준비단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개 TF, 7개 분과 구성을 확정하고 주요 조직과 인선 내용을 공개했다.


준비단은 정강·정책 TF와 당헌·당규 TF, 기획·총무·조직·홍보·정책·직능·공보 분과로 이뤄져 있다.


이 단장은 “대선정책공약집 집필을 주도했던 이태흥 전 진심캠프 정책실장이 정책 전반을 맡고, 박인복 안철수 의원 공보특보, 김형민 전 진심캠프 기획실장 등이 공보분과위원과 조직분과위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정강,정책 TF에는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조정관 전남대 교수, 정연정 배재대 교수 등이, 당헌·당규 TF에는 이 단장을 비롯해 오수용 제주대 교수와 김하중 전 새정치민주연합 법률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기획분과, 정책분과, 공보분과 등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유성엽, 김동철, 임내현, 황주홍 의원실의 직원들이 파견됐다.


일부 위원 및 자문위원은 본인의 요청으로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준비단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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