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 야당 ‘더불어’가 아닌 ‘더분열’ 비판

입력 2016년01월04일 14시3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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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민생경제 법안 등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 완수" 호소

[여성종합뉴스]4일  새누리당 원유철원내대표는 “야당은 전임 대표와 의원들의 탈당 러시가 이뤄지면서 ‘더불어’가 아닌 ‘더분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해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제1 야당의 분열과 파괴 정치가 국회를 마비시키고 입법 비상사태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오늘이 총선 D-100일”이라면서 “야당이 선거에 몰두하면서 분열하고 새판짜기를 하고 있는데 지금은 민생 경제를 챙겨야 한다. 야당에 간곡히 호소한다.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민생경제 법안 등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 완수하고 유권자 앞에 나가서 당당히 경쟁해야 한다”며 “이미 합의한 민생경제 법안들은 지난해 수차례 걸친 양당 원내 지도부 회동에서 합의한 법안”이라면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선거만 앞세울 수 없다, 이번주 끝나는 임시국회에서 야당은 국민에게 약속한 민생경제 법안과 노동5법 등의 처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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