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기반시설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제10차 회의 개최

입력 2016년01월06일 12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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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의회 기반시설 안전대책 특별위원회는 5일 용산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제10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10차 회의는 지난 1월 2일 경의선~6호선 환승통로 접속부 상부의  사질토 유실로 인해 발생한 효창공원역 앞 도로함몰 사고의 현황보고 사항을 청취하고 사고 후속조치 및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소관 부서인 토목과의 현황보고 후 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경대 위원장은 “사고현장 주변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으로 혹시 모를 후속 사고에 대비해 줄 것과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다시 한 번 관내 대형 건축공사현장 주변 도로에 대해서도 점검해 달라는 동료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재해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대책에 만반의 준비를 해줄 것” 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 했다.


한편, 용산구의회 기반시설 안전대책 특별위원회는 작년 3월 용산구 기반시설에 대한 총체적인 관리 실태 점검과 안전사고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되어 주요  대형 공사현장 등의 사전 점검과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 조치 등의 실효성 있는 활동으로 주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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