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당, 2016년 신년인사회

입력 2016년01월06일 11시25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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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 모두의 행복과 평화 기원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지난 5일 새누리당 인천시당(위원장 안상수)은 201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천시당에서 개최된 신년인사회에는 안상수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유정복 인천시장, 홍일표 ․ 윤상현 ․ 이학재 ․ 민현주 국회의원, 심정구 ․ 조진형 ․ 이강희 ․ 민봉기 ․ 하근수 ․ 정해영 ․ 서정식 ․ 장경동 상임고문과 조전혁 ․ 정유섭 ․ 김연광 ․ 조갑진 당협위원장 그리고 당 소속 군수 ․ 구청장 및 지방의원, 시당 당직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민 모두의 행복과 평화 기원

안상수 시당위원장은 새해 덕담과 함께 올해 총선을 맞아 “대한민국이 성공해야 국민이 행복하고 인천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 인천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전원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새로운 성장 기반을 찾아 재정과 각종 현안 등에 상당한 안정을 찾았고, 부채를 줄이는 전환점을 만들었다. 또한 올해 사상 최대의 국비예산을 확보하는 등 인천은 앞으로 부채 인천이 아니라 부자 인천으로 거듭 날 것”이라며 인천의 밝은 미래를 약속했다.


홍일표 국회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임할 것이며, 당원들이 단결하여 총선에 승리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인천시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회 정계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이학재 의원은 “인천지역 선거구에 다소 변화가 생기겠지만 예비후보들은 기존과 같이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올 한해 시민과 당원동지 모두 승리의 한해 되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미래를 위해 행동하고 책임지는 정당으로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더욱 큰 인천과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이며, 민심을 무겁게 받들어 정치 기득권을 내려놓는 데 앞장서고, 구체적인 실천방안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6일 오후 4시에 시당 공약개발단 발족식을 겸하여 1차 회의를 개최하며, 인천 전체를 통괄하면서 생활 체감형 정책을 개발하는데 방향을 맞춰 시민이 공감하는 공약을 만들어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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