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인천시당, 송도국제화복합단지 총체적 부실 운영 지적

입력 2016년01월20일 16시56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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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0일 새누리 인천시당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의 총체적 부실 운영 및 비리혐의가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논평을 통해 SID는 송도국제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약 10만 평의 부지에 공동주택, 상업시설 등을 지어 분양하고, 그 이익금으로 국내 유명대학의 캠퍼스를 지어주기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이고 인천시의회의 ‘재산매각 상황과 특수목적법인 조사특별위원회’의 조사 결과 사업이 당초 예정대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상항에서도 일부 임직원들이 경조사비, 업무추진비 등의 명목으로 예산을 물 쓰듯 했고, 일부 업체에 특혜를 주는 등 총체적 부실경영 및 비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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